네, iPhone 사용 4일째에 접어 들었습니다.

나름 이제 대화식 메시징에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QWERTY자판이라 그런지 이전에 문자쓸때보다 빠른속도로 점점 날이 갈수록 문자스피드가 올라가고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문자가 왠지 찝찝합니다..

 

첫날부터 문자보냈더니 상대방이 제번호 안뜬다고 하질 않나..

(이건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USIM 리딩 다시 달라고 하면 해결되던..)

 

문자도 잘 안가는거 같아서 그날 KT 고객센터 기술팀 붙잡고 테스트폰으로 SHOW 했네요..

결과는 메시징에 문제는 없었다.. 였지만

 

주말에도 저녁 약속이 된 분 에게 약속 확인 메시지를 오전에 보냈는데

오후에 그 분 말씀으론 메시지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하시질 않나,

 

오늘은 제 지인에게 어제(일요일) 보낸 MMS(멀티메일)가 오늘(월) 저녁때 반송 되었다고 왔다는 것입니다.

아래 화면처럼 말이죠..

 

 

나름(?) 조사를 해봤습니다.

 

다음 정도로 추려지더라구요..

 

1. SKT->KT 방식의 차이?

 찾아보니 SKT가 메시징 교환과 관련된 국제 표준방식을 지키지 않아 iPhone과 같은 단말기에서 메시징이 가끔 문제가 될 수 있다(전송지연, 메시지 증발)는 여러 카페의 글을 봤습니다만, 사실일까요? 궁금하긴 하네요..

 

2. 폰 자체의 결함?

 KT가 급조해서 들여오면서 준비를 제대로 안한걸까요??

 

아 정말 진짜...

메시지 상대방한테 갔는지 조마조마 하면서

'잘 갔어요?' 이렇게 또 매번 확인할 수 도 없고..

 

결국 메시지 매니저 가입했습니다. ㅠ_ㅠ

 

통신사들의 출혈경쟁에서 은근 보이지 않게 불편(?)을 유발하는 건지도 의심스럽고..

괜히 애꿎은 소비자들만 피해보는게 아닌가도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맘 놓고 문자 보내고 싶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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